박나래 전 매니저 공갈 혐의 첫 공판, 허위 주장으로 협박한 혐의 받아
방송인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에 대한 첫 공판이 9월 2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에서 진행된다. 전 매니저 신모씨, 이모씨 등 2명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(공동공갈) 혐의를 받고 있다. 수사 결과 이들은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사적인 용도로 썼다는 허위 주장을 펼치며 회사 매출의 10%를 주면 폭로하지 않겠다고 협박했으나 실제로는 돈을 받지 못해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.
방송인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. 9월 2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에서 박나래 전 매니저 신모씨, 이모씨 등 2명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(공동공갈) 혐의에 대한 첫 공판 기일이 진행된다.
당초 예정된 9월 15일의 첫 공판은 A씨의 기일연기 요청에 따라 연기되었다. 박나래는 지난해 12월부터 전 매니저들과 법적 분쟁을 벌여왔다.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폭행, 직장 내 괴롭힘, 임금 체불 등을 겪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, 박나래는 이들을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.
지난달 6일 서울서부지검은 박나래 전 매니저 A씨를 구속기소하고 또 다른 전 매니저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. 수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"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인 용도로 썼다"는 허위 주장을 펼치며 박나래를 상대로 "회사 매출의 10%를 주면 폭로하지 않겠다"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. 다만 실제로는 돈을 받지 못해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.
A씨는 추가로 박나래의 회사 자금 약 4400만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으며, 이에 따라 업무상 횡령과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도 함께 적용된 상태다.
出典: Daum (https://v.daum.net/v/20260929060413094)